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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데이터 성장,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해결
‘빅 데이터’ 해결 위해 클라우드 선택 … 데이터센터, 비즈니스센터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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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클라우드 시대 열리며 합종연횡 ‘봇물’
2011년 01월 03일 15:31:03 데이터넷 webmaster@datanet.co.kr

   

▲ 길경수
효성인포메이션 팀장
his-ksgill@hyosung.com

오늘날 기업들은 무분별하게 증가하는 데이터 문제를 보다 적은 예산을 들여 안전하고 비용대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스토리지 요구량과 더불어 리치 미디어(Rich Media), 의료영상저장전달시스템(PACS), e-디스커버리(e-discovery) 문서 등 새로운 비정형 데이터들이 유례없이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센터의 제어력이 감소하고 있다.

대다수 업계 전문가들은 IT 관리자들의 최대 과제로 데이터 성장률을 따라잡는 것을 꼽고 있다. 그렇다면 관리 가능한 비용과 전례 없는 데이터 성장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해답은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에 있다.

CAPEX·OPEX 기준 만족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로 전환할 경우 기업이 얻는 것은 무엇일까? 다수의 고객 또는 유저가 동일한 물리적 인프라를 공유하는 다중 소유 구현에서는 규모의 경제를 활용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CAPEX 비용을 보다 유연한 OPEX 지출과 감소된 OPEX 비용으로 이전할 수 있다. 클라우드 제품의 사용을 통해 기업은 요구에 따라 용량을 증가 또는 감소시키고 구현을 단순화할 수 있기 때문에 시판 시기 및 가치 달성 시기를 단축시키는 유연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업체들은 클라우드를 통해 서비스 수준 계약(SLA: Service Level Agreement) 옵션 설정에서 보다 많은 선택권을 보유할 수 있는 한편, IT 콘텐츠 인덱싱, 데이터의 검색 및 지리적 배포, 컴플라이언스, 백업 없는 암호화 및 버저닝 등 보다 큰 기능을 확보할 수 있다.

새로운 기능·서비스 관여할 기회 마련
클라우드는 기존 인프라와 프로세스에 대해 비용대비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며 애자일 방식으로 기업 가치를 배포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기업에 상당히 중요하다. 클라우드를 적용하면 필요한 비즈니스 목표 지원 및 확장 또는 축소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자원의 재배치를 즉각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금융 및 스토리지 기획을 단순화할 수 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경우, 서비스 공급층은 엔터프라이즈 IT 인프라의 최상단에 위치한다. 하이브리드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기업의 기존 인프라는 필요에 따라 투입되거나 제거되는 핵심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용도 변경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인프라가 더 적다는 것은 데이터센터의 전력, 냉각, 시설, 유지 비용이 더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기업이 클라우드 구현을 통해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에 관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목할 만하다. 인프라, 플랫폼 및 프로토콜을 통합하는 것이 불가능할 수도 있는 인수 및 합병의 경우, 클라우드 컴퓨팅은 온디멘드 서비스와 함께 제시될 수 있다. 따라서 확장된 사업은 아키텍처를 융합하기 보다는 서비스의 클라우드 기반 구현 활용을 통해 수익 창출에 집중할 수 있다.

IT 부서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또는 용량에 대한 내부 요청에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 IT 부서가 신속하게 공급, 실행, 대응할 수 없을 때 기업은 도산하거나 통제 불가능한 상태가 될 수도 있다.

IT 관리자들이 잘 알고 있듯이 임시 플랫폼은 불필요한 컴플라이언스 관련 결과와 금융 또는 소송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 이렇게 된다면 IT 부서는 궁극적으로 이러한 상이한 플랫폼들을 지원하는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다. 반면에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IT 부서는 리스크를 경감하고 영향력을 유지하는 한편 마케팅에 필요한 서비스와 시간을 위한 요청을 신속히 충족시킬 수 있다.

클라우드는 가입자와 공급업체가 연관돼 있다. 서비스 공급업체는 회사의 내부 IT 그룹 또는 신뢰도 높은 제3자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양자가 어느 정도 결합된 형태가 될 수도 있다. 가입자는 서비스 사용자다.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경제성은 가입자와 공급업체 양자에게 이점을 제공한다. 공급업체는 다중 소유 인프라와 함께 예측 가능한 수익 흐름을 활용해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다.

비용·표준준수·스토리지 요구사항 면밀히 검토
증가하는 기업의 요건과 규정,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새로운 데이터 요구량, 증가하는 복잡성, 그리고 활용률이 최적 수준 이하인 레거시 시스템에 대한 부담은 모두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내에서 비용과 공급 간 균형 조정을 위한 요인이다.

이 모두를 관리하는 업무에는 스토리지 요구량과 내부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변동을 처리하기 위한 자본 지출, 현재 필요한 것 이상의 장비구입 등이 포함돼 있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활용도가 낮은 스토리지, 다수의 보유 복사본 및 RAID 보호 필요성이 증가하고 이동성은 부족해진다. 하지만 보다 자세히 살펴보면 하드웨어 비용은 전체 소유비용의 일부만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장치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잠재적 OPEX, 예정된 정지 시간, 변경 관리, 환경 비효율성,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관리하기 위한 인적자원이 비용에 포함된 다음에, IT 기업은 장비의 노후화와 유연성 감소에 따라 자산을 혹사하고, 낮은 예산을 관리해야 한다.

대규모 조직에서는 클라우드를 시작할 시기와 분야를 평가하면서 저마다 클라우드 분야에서 주의를 끌려고 한다. 자산을 이전시키는 데 따르는 잠재적 리스크와 비용과 관련해 디지털 자산 스토리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회를 따져보고 있다.

클라우드 구현시 CAPEX와 OPEX를 모두 감소시키기 위한 기회가 발생한다. 클라우드 방식은 모든 비즈니스 요건에 대해 자원의 조화로운 공유를 유연성 있게 하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및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한 온디멘드 서비스 시작 비용이 절감되거나 프라이빗 인프라에 대한 클라우드 구현 비용이 감소된다.

다중 소유 환경 내의 자동화와 높은 수준의 가상화 때문에 클라우드 내에서는 보다 많은 스토리지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자원이 더 적게 들고 활용률은 크게 향상된다. 결과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위한 여유와 자금이 발생하는 것이다.

컴플라이언스·현업 요구 만족할 방법 마련
클라우드로의 데이터 이전에 이어 자원을 자유롭게 하고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절감을 빠르게 확장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데이터센터에서 아카이브 콘텐츠를 클라우드에서 관리되는 종량제 서비스로 이동시키면 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이 충족되는 동시에 새로운 현장 아카이브 시스템을 유지 또는 구매해야 할 필요성이 줄어든다.

기업 내 물리적으로 위치한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경우 CAPEX 비용과 같은 일상 관리가 줄어든다. 이후에 기업이 신뢰도 높은 파트너 공급업체를 이용하게 되면 전력, 냉각 및 사용 면적 등 설치 면적의 비용이 미치는 영향도 변화하게 된다. 이 모든 경우, 기업은 관련성 없는 전문지식이나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피할 수 있고 종량제에 대한 통합 작업을 지속할 수 있다.

클라우드로 무엇을 이동시킬 것인지를 평가할 때 코스트 센터(cost center)인 데이터센터의 영역을 고려해야 한다. 백업은 IT 관리자들에게 있어 ‘제거 희망 목록’의 1순위인 경우가 많다. 백업은 비용이 많이 들고 복구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백업은 코스트 센터 자체가 될 수도 있다.

스토지리 서비스로서의 클라우드(STaas)로 복귀하는 경우 덜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집중하는 수동 프로세스의 최소화 또는 제거, 물리적 매체의 저장 비용, 데이터 감소 기술, 왕복(shuttling) 또는 발송(shipping) 서비스를 최소 하거나 제거함으로써 TCO를 감소시킬 수 있다. 백업을 위해 신뢰도 높은 저장소, 적합한 가용성의 수준 및 SLA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지금도 진화하고 있다. 현재 업계 전반에 걸쳐 클라우드 운영에 대한 표준 프로토콜이 채택되지는 않았지만 표준은 액세스, 보안 및 기타 중요한 구성요소를 포괄하도록 수립되고 있다. 스토리지 시스템 및 그에 포함돼 있는 데이터는 기업의 규제 및 법적 의무 준수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위치에 상관없이 데이터를 이해하고 보호해야 한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표준을 통해 데이터 소유, 보관, 탐색, 검색, 제거에 대한 역할 및 책임을 규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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