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0년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도 독자 여러분 가정마다 만복과 화평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2011년 새해에는 긍정적인 뉴스로 가득하길 바란다. 폭증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의 정보로 인한 여러 변화의 국면 속에서 우리는 IT 선진국으로서 변화로 인해 파생되는 장애물들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렇기에 IT업계 종사자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 발상의 전환과 함께 뛰어난 적응력으로 위기에 발 빠르게 대처해 새로운 희망의 장을 열어가길 기도한다.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 역시 지금껏 그래왔듯이 새해에도 업계를 바라보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깊이 있는 정보 제공과 IT업계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해 국내 IT업계의 발전을 이끌어 주길 당부한다.

2011년을 맞아 새로운 각오와 기대를 가지고 시작한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기를 다시 한 번 소망하며, 독자 여러분 모두 새해에는 많은 복을 받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