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강국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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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강국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을 기대하며”
  • 데이터넷
  • 승인 2011.01.0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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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령 LG-에릭슨 대표

희망찬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아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

한국의 통신장비 산업은 지난 한 해 역시 부지런히 달려왔다. 특히 유무선통합이 대세인 세계 통신시장에서 눈부신 기술 발전을 이루며 글로벌 시장에서 지위를 높여가고 있다.

이러한 수많은 변화 속에서 당사 역시 지난 7월 1일 LG-에릭슨으로 새롭게 출발하며 뜻 깊은 한 해를 보냈다. 주주 변경이나 각종 변화에 대한 기대 섞인 우려 속에서도 우리는 각종 제도와 의사결정시스템 차이 등을 잘 극복하며 상호 통합된 제도와 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체제로 안착해 나가고 있다.

또한 세계 4G 표준이 확실시 되고 있는 LTE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세계적인 통신장비 기업인 에릭슨과의 효과적인 시너지 창출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우리의 가장 큰 장점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LG-에릭슨은 IT 분야 세계 최강국 중 하나인 한국의 유무선 통신장비 분야에서 여러분과 함께 활동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끼며, 신묘년 새해에도 우리 대한민국 통신산업의 눈부신 발전을 기대해 본다.

LG-에릭슨 역시 국내 시장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은 물론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며, 통신강국 대한민국의 입지를 지속 유지해 나가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원대한 목표와 희망으로 시작하는 2011년 새해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 역시 계속해서 IT업계가 공유하고 고민하는 많은 이슈들을 발굴하고 분석해 업계를 이끄는 대표 매체로 더욱 우뚝 서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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