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T기업들이 주역이 되는 한 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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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T기업들이 주역이 되는 한 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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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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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길 한국HP 대표

2011년 새해가 밝았다. 2010년 한 해는 모바일과 클라우드 컴퓨팅이 화두였으며, 고객들은 몇 주나 며칠이 아닌, 몇 초 내에 당장 받을 수 있는 즉각적이고 인스턴트(Instant)한 응답을 기대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변화하는 한국 IT산업은 단순한 IT기술 발전이 아닌 타 산업과 통합하는 융합시대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한국HP는 고객에 신뢰를 주는 조력자로,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새해에도 변함없이 계속될 것이다.

2011년의 가장 큰 목표는 사업 경쟁력 강화와 비즈니스 성장이다. 한국HP는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 성장, 적절한 투자 재배치를 통한 효율화 그리고 우수한 인력을 확보 및 관리하는 인적 자원 개발 등 3가지 키워드를 기본 전략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제가 한국에 와서 보낸 2010년은 경제 위기를 극복해 성장을 이뤄낸 뜻 깊은 한 해 였다.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룸으로써 가능성 있는 곳에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기고, 또한 인적 자원을 개발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특히 더불어 성장하고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혼자가 아닌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한국HP는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을 쏟을 것이다.

여러분의 건강과 더불어 새해에도 하는 모든 일이 잘 풀리기를 기원하며, 한국의 IT기업들이 주역이 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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