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공인 기술 자격증 시험 할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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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공인 기술 자격증 시험 할인 캠페인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0.12.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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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30일까지 응시료 할인…1회 무료 응시 기회 추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 우 www.microsoft.com/korea)는 IT분야 신규 취업 희망자나 경력자를 위한 국제 IT 자격증인 ‘마이크로소프트 공인 기술자격증(MCP’) 시험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년 6월 30일까지 MCP 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응시료 할인과 함께, 불합격시 무료로 한번의 응시 기회를 추가 제공한다. 또한 응시 대상자를 IT전문가와 개발자, IT팀 리더, 학생으로 세분화해 각각 최대 20%, 15%, 50% 등 특성에 맞춘 3종류의 할인률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응시자들은 비용 부담과 함께 불합격 걱정을 한층 덜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IT업계 관련자들이 자격증을 취득, 기업 내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활용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기술 업데이트와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IT전문가와 개발자들은 시험 응시권을 1개에서 5개까지 패키지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응시권 5개 패키지를 구매하면 5종류의 시험을 볼 수 있고, 무료 재 응시를 포함하면 10번까지 반복 응시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MCITP(Microsoft Certified IT Professional) 레벨의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2~5종류의 시험을 응시해야 하므로, 이번 시험 할인 패키지를 구매하면,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회사 또는 팀 차원에서 할인 패키지를 구매하면 최대 15%의 할인과 재 응시권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응시권을 구매한 본인 외에 팀원들에게 배포해 사용할 수 있어, 팀 단위로 필요한 교육과 신기술을 익히고 경쟁력을 신속히 갖추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응시권은 10개 패키지 단위로 구매 가능하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도 최대 50%의 할인과 불합격시 무료로 재 응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응시권은 1개 단위로 구매 가능하며, 학생을 위한 072 시리즈 시험만 해당된다.

MCP는 토익, 토플 등 다른 시험과는 달리, 응시권을 할인 구매해 원하는 시험을 선택해서 볼 수 있으며(학생들은 072 시리즈 시험만 해당), 응시일과 장소도 국내 40여 곳의 시험 센터에서 선택할 수 있다.

홍경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일반기업고객본부 전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국제 공인 자격증은 IT분야 신규 취업희망자에겐 경력 개발의 이정표를 제시하며, 숙련된 전문가들에겐 빠르게 변화하는 신기술과 제품에 대한 대응 능력을 현업 요구에 맞게 반영하여 증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며 “더불어 IT팀 리더는 팀 능력을 향상시키고, 고객사 신뢰를 얻기 위한 전문인력 보유 증명을 위해서도 MCP 취득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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