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주도 소셜커머스 위시오픈(대표 석윤찬 www.wishopen.com)은 신년맞이 감사 이벤트로 공동구매 희망사항을 등록한 고객, 즉 위시오프너(Wish-Opener) 중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어 공동구매 상품 제안자로 최종 선정된 고객에게 최대 2만원 이내에서 판매가의 30%를 현금처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로 제공하는 ‘희망2011 감사대축제’를 2월 말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시오픈은 최근 공동구매 희망고객이 크게 늘어난 이유를 분석한 결과 희망제품을 맨 처음 등록하는 위시오프너들이 실질적으로 공동구매를 주도하는 오피니언 리더 그룹임을 감안, 충성도 높은 위시리더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위시오픈은 지난 4개월간 운영한 결과 공동구매 가격이 소비자가격의 60~70% 내외인 네이버 최저가보다 평균 20% 정도 저렴하게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감사 마일리지까지 합치면 공동구매가 최종 확정된 위시리더의 경우 소비자가의 30~50% 내외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위시오픈은 매일 평균 10건 내외의 위시상품이 등록되고 있는데, 최근 연말 특수를 맞아 방문고객이 급증해 상품 등록건수가 30건을 상회하고 있고, 제품 품목도 소형가전제품에서 휴대폰 액세서리, 시계, 식품, 문구류 등을 다변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석윤찬 위시오픈 사장은 “위시 희망상품을 직접 등록할 경우 저렴한 가격에 희망제품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변 지인에게도 착한 가격에 원하는 제품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셈”이라며 “위시오픈이 4개월만에 정상급 소셜커머스 서비스로 부상하는데 크게 기여한 위시오프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