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바코리아(대표 김영호 www.arubanetworks.com)가 업계 최초로 모바일 마케팅을 위한 인-스토어 와이파이 솔루션을 출시했다.
지난 3월 닐슨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인국의 50% 정도가 스마트폰을 구입할 것이라고 했으며, 가트너 역시 스마트폰 구매자 중의 2/3가 스마트폰에서의 온라인 접속을 통해 제품 정보와 가격 검색을 원한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소비자 구매패턴 변화에 따라 소매유통업자 역시 고객 유치를 위해서는 매장 내 각각의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구매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기존 소매유통점의 와이파이 네트워크는 단순한 재고관리 애플리케이션에만 맞춰 설계됐기 때문에 매장 내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쇼핑을 완벽히 구현할 수 있게 하는 네트워크 접속, 고객별 맞춤 서비스, 장소인식 기능을 제공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아루바는 업계 최초로 모바일 마케팅을 위한 인-스토어 와이파이 솔루션을 출시, 고객에 개별적인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했다.
아루바 인-스토어 와이파이 솔루션은 신개념의 액세스 ‘아미고팟(AmigoPod)’을 통해 쇼핑 성수기라도 수백의 또는 수천 명의 매장 방문자들에게 개별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딕바이(Digby)와 파트너십을 통해 철저히 개별화된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안전한 트랜젝션 제공과 PCI 컴플라이언트 준수 보장으로 인-스토어 모바일 마케팅을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니어바이시스템즈(Nearbuy System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비디오 감시 기능 강화 및 와이파이 기반 위치 추적 기능도 제공한다.
미국의 대형마트 펫코의 IT 담당자는 “우리는 각각의 고객에 최적화된 모든 액세스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구매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 근무자의 생산성을 위해 PCI 표준 아루바의 인-스토어 와이파이를 도입했으며, 모바일 마케팅을 위한 인-스토어 와이파이 솔루션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영호 아루바코리아 지사장은 “기존 소매유통점의 와이파이 네트워크는 단순한 직원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고, 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급증으로 인한 와이파이 액세스 요구에 부응할 수 없다”며 “아루바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급증에 대처해온 교육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소매유통업체에 적합한 모바일 마케팅을 위한 완벽한 와이파이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업체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