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I 대표로 윤준원 LG U+ PM사업본부 마케팅추진실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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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I 대표로 윤준원 LG U+ PM사업본부 마케팅추진실장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0.12.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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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멀티미디어인터넷(DMI)은 12월 2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1년 1월 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에 윤준원 LG유플러스 PM사업본부 마케팅추진실장(전무)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준원 신임 대표이사는 2001년부터 LG텔레콤 경영지원실장, 마케팅실장, 영업1부문장 등을 거쳐 LG유플러스 PM사업본부 마케팅추진실장을 맡아왔다.

이번 선임은 모회사(LG유플러스)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형성을 통해 모-자회사간 시너지 창출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한편 DMI는 LG유플러스의 자회사로서 LG인터넷(채널아이)과 한컴네트(심마니검색), 그리고 LG데이콤의 천리안 사업부의 통합법인으로 2000년 3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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