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스, 가천의대길병원과 손잡고 u-헬스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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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스, 가천의대길병원과 손잡고 u-헬스 시장 진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0.12.2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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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서비스 기반의 마케팅 전문 기업 케이티스(대표 노태석)는 가천의대길병원(원장 이태훈)과 ‘u-헤스케어’사업 공동추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티스는 서울 지역 종합병원 및 지방 병원을 포함 30여개 병·의원 예약센터를 운영하며 쌓아온 전문 고객서비스 운영노하우와 전문인력 인프라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의료진과 의료 콘텐츠를 보유한 가천의대길병원과 u-헬스 사업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사업화할 계획이다. 

노태석 케이티스 대표는 “IT환경에서 유비쿼터스 시대로 변하고 있는 의료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나 예방, 진단, 치료, 사후관리의 의료서비스를 기대하는 고객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u-헬스 산업이 급성장할 것”이라며 “가천의대길병원을 비롯 타병원과의 u-헬스 및 예약센터 운영에 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티스는 KT의 자회사로 서비스 상담, AS센터, CRM센터, 예약센터, 민원센터 등의 고객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KT 및 외부 고객사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및 유통 전문인력 공급 사업, 114 우선번호안내, 114 BIZ서비스 등 특화된 기업 광고 대행 사업, KT 상품 서비스를 비롯한 전문 유통사업, 114 전화번호 안내 및 부가 서비스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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