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스티븐 길 www.hp.com)는 소규모 및 대규모 사업장에서 고성능 컬러인쇄가 가능한 ‘HP 컬러 레이저젯 프린터 및 디지털복합기 시리즈’ 신제품 8종을 20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컬러 레이저젯 프로 프린터 및 복합기 3종 ‘CP1025’ 프린터 시리즈, ‘CP1525’ 프린터 시리즈, ‘CM1415’ 복합기 시리즈 ▲컬러 레이저젯 엔터프라이즈 프린터 및 디지털복합기 2종 ‘CP5525’ 프린터 시리즈, ‘CM4540’ 디지털복합기 시리즈 ▲레이저젯 프린터 및 복합기 2종 ‘레이저젯 프로 M1536 복합기’, ‘레이저젯 P1606dn 프린터’ ▲스캐너 1종 ‘스캔젯 프로페셔널 3000’ 등이다.
컬러 레이저젯 프로 CP1025는 컬러 출력 품질은 물론이고, 세계 최소형 컬러 레이저 프린터이자 동시에 세계 최대의 에너지 효율을 구현한다.
신제품 8종은 소규모 및 대규모 사업장에서 고성능 컬러인쇄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시켜 주며, 고품질 대용량 문서출력으로 기능이 업그레이드 돼 기존 ‘컬러 레이저젯’이라는 브랜드에서 ‘컬러 레이저젯 엔터프라이즈’라는 라인 업으로 확장했다. 뿐만 아니라 최소 76mm 폭의 내로우 용지(Narrow Media) 출력을 지원해 지로용지뿐만 아니라 엽서크기 용지 등 다양한 크기의 용지 옵션 지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HP 컬러 레이저젯에 장착되는 ‘컬러스피어(ColorSphere)’ 토너는 기업이 전문 출력소 수준의 사진과 문서를 사내에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컬러 강도, 사진 품질, 텍스트 및 이미지의 선명도에서 확연한 차이를 구현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효과적인 컬러 출력물과 마케팅 자료를 사내에서 비용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저렴한 출력 비용과 보안, 친환경 기능도 강화됐다. HP 컬러 레이저젯 제품의 자동 양면 인쇄 기능과 인스턴트 온(Instant-on) 기술은 용지 사용량과 에너지 소비량을 기존 퓨징(fusing) 방식보다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으며 사전에 설정된 에너지 절감용 휴면 및 자동 모드설정을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
HP 스캔젯은 기업의 워크플로우에 적합한 시스템으로 문서의 캡쳐 및 문서관리가 완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스캔젯 프로페셔널 3000’은 하드카피를 간편하게 디지털 파일로 변환하며 초음파 이중 급지 감지 기능을 사용해 잘못 급지된 페이지를 감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