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익스체인지서버용 솔루션
한국카스퍼스키 랩(대표 이창규 www.kaspersky.co.kr)은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용 기업 메일 보안 솔루션인 ‘카스퍼스키 시큐리티 8.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전 버전인 MS 익스체인지 서버 2007는 물론 최신 버전인 MS 익스체인지 2010을 공식 지원하며, 각종 악성 프로그램 및 스팸으로부터 메일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버전에는 4세대 엔진을 적용, 오진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99%로 스팸메일을 탐지율을 99%로 높였다. 또한 시스템 리소스 점유율을 낮췄으며, 성능과 운영 안정성도 한층 향상시켰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사용자가 보낸 사람의 SMTP 또는 IP 주소를 직접 블랙 리스트나 화이트 리스트로 생성할 수 있어 이용 편리성을 높였으며, 스패머의 주소 DNSBL 리스트와 메시지에서 스패머 URL을 탐지하는 SURBL 기술이 적용돼 메시지 필터링을 제공한다.
관리자에게 익숙한 MMC(Microsoft Management Console)를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편리성 향상을 꾀했으며, VM웨어 레디 인증서를 획득, 가상 환경에서도 실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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