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센츄어·NHN, 스마트폰용 모바일 앱 개발 협력
상태바
액센츄어·NHN, 스마트폰용 모바일 앱 개발 협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0.12.02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선 작업 지속

액센츄어코리아(대표 이진)와 NHN(대표 김상헌)이 스마트폰용 모바일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액센츄어는 NHN의 검색포털 네이버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일부 서비스를 안드로이드와 애플 운영체제(OS)에 각각 최적화해 개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지역정보 맛집찾기 서비스인 윙버스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새롭게 추가됐고, NHN의 무료 웹 저장공간인 N드라이브의 다양한 기능을 애플 아이패드를 비롯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지원 가능하도록 협력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욱 액센츄어코리아 임베디드 모빌리티 서비스 리드 전무는 “스마트폰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모바일 단말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다양해 지고 업체간 경쟁도 가속화되고 있다”며 “NHN과의 협력을 통해 네이버만의 차별화된 웹 기반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액센츄어는 국내뿐 아니라 인도, 중국, 일본, 미국, 영국과 동부 유럽 국가에 임베디드 모빌리티 서비스 센터를 두고 있으며, 웹 기반의 모바일 디바이스에 적합한 각종 모바일 플랫폼용 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