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 데니스 사무엘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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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라데이타, 데니스 사무엘 사장 선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0.11.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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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웨어하우징 및 BI 전문기업인 한국테라데이타 (www.teradata.kr)는 윤문석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11월 30일자로 사임함에 따라 한국지사 신임대표에 데니스 사무엘(Dennis Samuel)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데니스 사무엘 사장은 하이테크 분야의 영업, 컨설팅, 마케팅, 관리 부문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DW 전문가로, 지난 15년간 테라데이타에서 중책을 맡아왔다.

한국 지사장 선임 전에 그는 테라데이타에서 동남아시아 및 인도 지역 총괄대표를 역임하며 5년간 두 배 이상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어 냈다. 그 이전에는 테라데이타의 한국, 일본 및 호주등 여러 지역과 문화권에서 사장 및 중역으로서 비즈니스 확장을 주도하며 테라데이타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

사무엘 신임 사장은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데이터웨어하우징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최상의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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