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유럽 휴대폰결제 시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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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유럽 휴대폰결제 시장 ‘정조준’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0.11.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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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대표 박성찬 www.danal.co.kr)은 유럽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대만, 중국에 이어 유럽을 전략 진출 지역으로 선언한 것이다.

유럽은 게임시장이 2013년까지 8.7%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250억7900만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다날은 선도적으로 유럽시장 진출, 휴대폰결제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박성찬 사장이 직접 독일에서 체류하면서 유럽 진출 사업을 진두지휘 할 계획이다.

박성찬 사장은 “미국과 중국, 대만에서 인정받은 다날 휴대폰결제를 이제 유럽에 소개 할 차례”라며 “다날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토종 기술인 휴대폰결제로 글로벌 IT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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