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C6323·AWU6601 PA, 얇고 세련된 태블릿PC에 광대역 성능 제공
최신 3G 및 4G 모바일 기기를 구동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아나디직스(ANADIGICS)는 삼성전자가 갤럭시탭에 아나디직스 전력증폭기(PA)를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아나디직스의 AWC6323 PA는 미국 스프린트와 버라이존을 통해 공급되는 삼성 갤럭시탭에, AWU6601 PA는 국내 시장에 공급되는 갤럭시탭에 탑재된다. 두 PA 모두 3G 기기의 성능과 효율성을 대폭 개선해 주는 아나디직스의 HELP(High-Efficiency-at-Low-Power) 제품 포트폴리오에 속해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 시스템(OS) 기반의 삼성 갤럭시탭은 7인치 TFT-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TV 프로그램 및 영화 시청, 사진 감상, 웹 브라우징, 게임, 전자책 읽기, 문서 공유 등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이중(전면 및 후면) 카메라를 갖춘 최초의 태블릿PC 중 하나로, 아나디직스의 고효율 PA는 갤럭시탭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연장해 주며 사용자의 모바일 브로드밴드 경험을 향상시킨다.
마리오 리바스(Mario Rivas) 아나디직스 CEO 겸 사장은 “삼성 갤럭시탭은 최근 출시된 가장 인상적인 모바일 기기 중 하나다. 우리는 삼성 갤럭시탭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데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업계를 주도하는 고성능 PA와 삼성의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고품질 무선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양사간 견고한 협력 관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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