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매장은 ‘갤럭시탭 아카데미’ 열기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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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매장은 ‘갤럭시탭 아카데미’ 열기로 ‘후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0.11.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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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미디어 ‘갤럭시탭(SHW-M180S)’이 전격 출시됨에 따라 전국 휴대폰 매장 판매 직원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가운데 ‘갤럭시탭’을 직접 체험해 보고 배워 볼 수 있도록 판매 직원 대상의 특별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삼성전자 애니콜은 갤럭시탭 출시 후 전국 휴대폰 매장 판매 직원들 사이에 갤럭시탭에 대해 제대로 배워보자는 열기가 확산됨에 따라 11월 16일 강변 테크노마트서 스마트폰 매장 판매 직원들을 대상으로 첫 갤럭시탭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스마트폰 판매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갤럭시탭을 직접 체험해 보고 배워 보는 등 지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삼성전자는 이 날 판매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고자 오는 11월 25일까지 용산 전자랜드, 신도림 테크노마트 등 서울 소재의 주요 집단 상가와 부평, 수원, 부산, 광주 등 지방의 주요 상권도 찾아가 갤럭시탭 특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24일과 25일에는 개별 매장들을 일일이 방문해 진행하는 1:1 매장 교육 프로그램 운영도 계획 중이다.

이에 판매 직원들은 생소하기만 한 갤럭시탭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각가지 기능을 배워 봄으로써 고객들에게 갤럭시탭의 혁신성과 효용성을 실감나게 전달함으로써 갤럭시탭 확산에 적극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탭에 대한 휴대폰 판매자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판매 직원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만큼 11월 한달 동안은 서울뿐 아니라 지방 주요 도시들까지 직접 찾아가 흥미롭게 교육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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