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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건 기밀정보 안전 관리해 법률서비스 만족도 ‘UP’
법무법인 율촌 CDP 도입 … 팔콘스토어 CDP로 백업 환경 제고
2010년 11월 08일 18:12:04 김선애 기자 iyamm@datanet.co.kr

   

법무법인 율촌(대표 변호사 우창록 www.yulchon.com)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회사법, 금융, 조세, 소송 및 지적재산권 등 기업활동 전 분야에 있어 당대 최고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로펌으로, 세계적인 전문기관 ‘챔버스 글로벌(Chambers Global)’을 통해 ‘한국에서 가장 훌륭하고 신뢰할 수 있는 로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호 vs 공유’ 동시 만족할 솔루션 필요
율촌은 법무법인의 특성상 민감한 개인정보와 회사의 기밀정보를 다루기 때문에 데이터의 완벽한 보호와 안전한 백업 정책이 필요했다. 동시에 여러 변호사들이 팀을 이뤄 사건을 해결할 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권한에 따른 정보공유 정책이 필요했다. 또한 율촌의 IT 시스템은 서버 가상화를 통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었으며, 가상환경에서도 원활한 백업 프로세스가 이뤄지기를 원했다.

율촌의 기존 백업 정책은 윈도우 백업을 한 후 일정 기간 단위로 테이프로 소산하는 과정을 거쳤다. 그러나 기존의 백업 시스템은 관리가 까다롭고, 소요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문제가 있었다. 백업 미디어의 안정성 등의 문제 때문에 백업 데이터가 제대로 복구될 수 있을지 신뢰하기 어려웠으며, 복원시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 시간을 단축시켜야 할 필요가 있었다.

김경돈 법무법인 율촌 정보전산팀 차장은 “사건과 관련된 기록이나 고객으로부터 취합한 정보 등은 절대 유출되거나 소실되어서는 안된다. 동시에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변호사들이 내부적으로 공유해야 하기 때문에 보안과 정보공유라는 두 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며 “이러한 요구조건은 백업 데이터라고 해서 결코 다르지 않다.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백업 환경이 요구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2시간 소요된 복구시간, 10분 이내로 줄어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백업 솔루션을 다양하게 검토한 결과 율촌은 팔콘스토어 CDP를 선택하게 됐다. 팔콘스토어 CDP는 복구가 빠르고 관리가 간편하며, 물리적 환경 뿐 아니라 가상환경에서도 백업 및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율촌의 IT 환경이나 백업 데이터 요구사항에 적합했다. 더불어 율촌이 서버 가상화를 구축한 후 남게 된 서버 자원을 활용할 수 있어 초기 구축비용을 상당부분 줄일 수 있게 됐다.

김경돈 차장은 “팔콘스토어 CDP는 시스템 복원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윈도우 서버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율촌의 IT 시스템과도 잘 맞았다”며 “가상환경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며, 가상머신에서 복구가 가능해 복구 시간이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백업 계획을 세울 때 데이터 보호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백업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에 중점을 둔다. 이 경우 백업을 수행하는 시스템 디스크가 손상되는 경우 시스템 전체를 복구하기 위해 OS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구성 정보를 다시 적용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마지막 백업시점부터 장애시점까지 데이터는 복구할 수 없기 때문에 일정 부분 데이터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장애 후 복구까지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데이터를 찾는데도 상당히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율촌은 심각한 시스템 장애를 겪지 않았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야 했다. 특히 장애 시 빠른 시스템 복구와 손실 데이터를 최소화해야 했다. 팔콘스토어 CDP는 율촌의 요구를 상당부분 만족시켜줬다. 심야에 이뤄지던 테이프 백업을 실시간 백업으로 정책을 바꿔 백업 데이터의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단일한 관리 콘솔을 통해 백업 현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하다.

   

김경돈 법무법인 율촌 전산팀 차장은 “백업 데이터의 안전한 관리로 컴플라이언스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DR 활용시 비용대비 효과 높아
복구 시간이 빨라진 것은 CDP의 가장 큰 장점이다. 김경돈 차장은 “지금까지 장애가 발생한 일은 없지만, 도입 전 테스트를 해보니 2시간 가량 걸리던 복구 시간이 10분 이내로 줄어들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가상환경에서의 복구 기능도 탁월하다. CDP는 물리적 서버를 가상 시스템으로 변환해 파일 시스템과 드라이버의 호환성을 유지시키며, 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더불어 가상화를 통해 남는 자원을 이용해 복구할 수 있어 IT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율촌은 팔콘스토어 CDP가 재해복구(DR: Disaster Recovery) 시스템으로 활용하기에도 비용대비 효과가 높다고 평가한다. 데이터 중복제거 기능을 활용해 네트워크 트래픽을 줄이고, 스토리지 용량을 절감하면서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진 원격지 사이트에 실시간 백업할 수 있기 때문이다.

CDP는 안정적인 백업과 빠른 복구, 비용대비 높은 효과 등의 장점이 있지만, 시스템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안정성의 우려도 있어 필수 백업 시스템으로 자리잡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시스템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지적은 다른 백업 솔루션 벤더들이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것이며, 백업 정책을 지나치게 타이트하게 설정하면 백업에 리소스가 과다하게 투입돼 주요 서비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비판한다.

이러한 지적에 CDP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CDP로 백업하는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변하는 업무용 데이터가 아니기 때문에 백업 정책을 타이트하게 설정할 이유가 없으며,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도 극히 미미하기 때문에 성능저하 때문에 CDP 도입을 주저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한다.

김경돈 차장 역시 “CDP가 주요 시스템에 영향을 미친다면 도입하지 않았을 것이다. 백업 시스템이 업무 시스템에 영향을 미쳐서는 절대 안된다. CDP가 시스템 리소스를 사용하는 것은 맞지만, 업무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수준은 아니며, CDP 도입으로 얻게 되는 효과가 매우 커 미미한 수준의 부하를 일으키는 것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CDP는 원하는 시점으로 즉시 복구가 된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이다. 실시간으로, 빠른 복구가 필요한 백업 환경이라면 CDP가 답이 될 것”이라며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DR을 구성할 수 있어 일반적인 재해복구 솔루션보다 비용대비 효과가 클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데이터는 모든 기업에게 중요한 자산이다. 데이터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자사 환경에 맞는 프로세스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무리 좋은 솔루션이나 프로세스라고 해도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보다 우선할 수는 없다. 시스템의 안전한 운영과 빠른 복구가 필요하다면 백업 시스템으로 CDP가 제안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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