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전력용 반도체 메이커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는 제조부문 부사장 겸 공동 대표이사에 강병곤 하이닉스 상무를 선임했다.
강병곤 부사장은 최근까지 중국 우시(Wuxi) 하이닉스 공장의 책임자로 근무했으며 1986년 현대전자를 시작으로 제조, 공정 및 품질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왔다.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는 페어차일드반도체의 자회사로 파워서플라이, 모바일, 라이팅, 모터, 컴퓨팅, 가전, 자동차를 포함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있어 모바일 접속과 에너지 최적화를 가능케 하는 고성능 반도체를 설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전력 및 시그널 패스 기술의 전문성을 통해 고객의 기술적 어려움 해결과 디자인 차별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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