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SW 기반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구축…전자정부 해외시장 진출 방안 추진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 www.mke.go.kr)는 3일과 4일 이틀간 서울 소공동에서 한·중·일 3국의 공개소프트웨어(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한중일 IT 국장급 회의와 동북아 공개소프트웨어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3국은 공개소프트웨어 기반의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구축해 전자정부 플랫폼 확산을 위한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하여 해외 시장 진출 방안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 행사로 4일 3국 공동 ‘동북아 공개소프트웨어 활성화 포럼’을 개최하고, 모질라 커뮤니티 운영자인 윤석찬 대표가 우리나라의 공개소프트웨어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헌자상’을 수상한다.
이번 포럼중에 한중일 공개소프트웨어 관련 전문가가 진행하는 트레이닝 캠프(Trainig Camp)를 마련해 안드로이드 모바일(한국), 서버&보안(중국), 루비 커뮤니티(일본)에 관한 주제 강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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