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시맨틱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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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시맨틱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0.11.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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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맨틱정보기술협회, 국제 컨퍼런스 12일 개최

한국시맨틱정보기술협회(회장 한성국)는 오는 12일 서울 잠실에서 세계적인 시맨틱 연구기관인 STI 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시맨틱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2010(SAC2010)’을 개최한다.

‘스마트 데이터 스마트 서비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유럽 인스브룩 대학의 디터펜젤 교수, 유럽 사이코프 CEO인 마이클 윗브록 박사, 알렉산더 웰러 STI 인터내셔널 CEO 등 세계적인 시맨틱 거장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 시맨틱 정보기술 협회장인 한성국 원광대 교수는 “우리 협회는 온톨로지, 시맨틱 기술과 서비스, 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이 국가 IT산업을 혁신하는 성장동력이 됨에 따라 기술 교류와 확산, 교육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유럽과 한국의 기술협력 및 의미 기술 개발 동향과 상용화 사례를 살펴보는 한편 2011년을 전망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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