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3D 체험 가능한 노트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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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3D 체험 가능한 노트북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0.11.0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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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오디오 기업 ‘다인오디오’ 기술 적용

MSI코리아(대표 공번서 kr.msi.com)는 다인오디오(Dynaudio) 음향 설비를 갖추고, USB 3.0 포트를 탑재한 FX603과 3D 체험이 가능한 FR600 3D 노트북을 1일 출시했다.

MSI FR600 3D 노트북은 39.62cm(15.6인치)의 화면, 인텔의 코어 i5-460M CPU를 채택하고, 편광 방식의 3D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가 탑재돼 DVD 슈퍼 멀티의 모든 기능 및 블루레이 디스크 읽기가 가능하다.

MSI FX603은 게이밍 시리즈에서만 적용하던 세계적인 오디오 기업 다인오디오(Dynaudio)의 고급 음향 기술을 적용해 기존 고급형에서만 즐길 수 있던 풍부한 사운드 성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기존 USB 2.0 방식보다 10배 빠른 속도의 USB 3.0을 탑재해 성능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엔비디아 지포스 페르미(Fermi) GT425M 그래픽카드 장착으로 MSI만의 효율적인 전력 관리 기술인 ECO엔진과 함께 엔비디아의 ‘옵티머스(Optimus)’ 기술을 갖춰 노트북의 사용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을 선택해 구동해 효율적인 전력 관리가 가능하고 더욱 오랫동안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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