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융합 B2B 국제 전시회, ‘ITC 인천’,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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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융합 B2B 국제 전시회, ‘ITC 인천’, 3일 개막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0.11.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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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오늘로!’ … 해외 마케팅시 정부 지원 혜택

국내 최대 국제 전시회 ‘2010 인천국제정보산업전시회(ITC Fair 2010, 인천)’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인천에서 열린다.

지식경제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IT 및 융합 분야 B2B 전문 국제 전시회다.

9회째인 올해는 ‘미래를, 오늘로!(Experiencing Tomorrow, Today)’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외 200여 기업이 400여 부스를 마련해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 전시 분야는 ▲디지털 정보기기: 디스플레이 및 3D, 홈디지털, 휴대형 기기, 스마트폰, 태블릿PC ▲통신방송 기기 및 솔루션: 통신 및 네트워크, 이동통신, 방송 등 ▲디지털콘텐츠 및 소프트웨어: 임베디드, 모바일 콘텐츠 및 애니메이션, 무선 및 모바일 게임, PC 및 온라인 게임, 금융 등 각종 비즈니스 솔루션 ▲IT융합: 로봇, 나노기술(NT), 바이오기술(BT), RFID/USN, u시티, 그린IT 등이다.

이 행사 참가 업체들은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는 등 해외 마케팅을 펼칠 때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는 기업이 수출 계약을 체결하거나 양해각서(MOU)를 교환할 때 항공비를 최고 7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해외 바이어의 숙박 비용(2박)도 지원받는다. 행사 참가 선착순 150개 업체에는 행사장 내 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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