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APJ 세일즈 부사장으로 크리스티안 헨첼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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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APJ 세일즈 부사장으로 크리스티안 헨첼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0.11.0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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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N(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분야의 글로벌 리더 F5네트웍스는 크리스티안 헨첼(Christian Hentschel) 전 시스코 아시아 신흥시장 담당 매니징 디렉터를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APJ)의 신임 세일즈 총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헨첼 APJ 부사장은 싱가폴에서 총 14개국의 F5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된다. 

헨첼 APJ 부사장은 “F5는 인터넷 트래픽과 데이터의 폭증, 신규 서비스 및 장치에 따른 모바일 사용자 증가, 풍부한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요구 등 엔터프라이즈와 서비스 제공업체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처리한다”며 “F5의 강력한 모멘텀을 이어가는 동시에 아시아 및 일본 지역의 고객을 확장해 시장 점유율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헨첼 APJ 부사장은 IT 업계에서 16여 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F5 이전에 시스코에서 13년 동안 APAC 및 독일에서 임직원을 역임했으며, 세일즈 및 채널, 비즈니스 개발, 제품 마케팅 등 전문성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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