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제주대, 그린IT 산학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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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제주대, 그린IT 산학협력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0.10.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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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지능형 교통·지능형 신재생에너지 등 공동연구·사업모델 발굴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 www.ldcc.co.kr)과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 www.jejunu.ac.kr)는 ‘그린IT 분야 공동연구 개발 및 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산학협력’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과 제주대는 ▲스마트그리드 ▲ESCO(Energy Service Company) ▲IBS(지능형빌딩시스템) 등의 그린IT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모델 발굴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제주대는 산학협력을 통해 ▲스마트그리드 ▲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Smart Transportation) ▲스마트 플레이스(Smart Place) ▲스마트 리뉴어블(Smart Renewable) 전 분야에서 역량을 확대하고, ESCO 시범사업 실증 사례 연구 등 그린IT를 통한 에너지·환경 분야 개선에 조력하며, 유캠퍼스(u-Campus), 정보화 사업 등에서도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스마트그리드 제주 실증단지 사업의 지능형 교통(Smart Transportation) 분야에서 한전 컨소시엄에 참여해 전기차 및 충전 스테이션 운영, 정보보호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G20 회의 기간 동안에는 제주 롯데마트와 롯데호텔에서 전기차 및 충전 스테이션 운영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는 “스마트그리드 제주 실증단지 사업 참여와 제주대와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스마트그리드, ESCO 사업 등 에너지 절감 및 탄소배출 저감에 부합하는 그린IT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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