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삼성전자와 갤럭시 A·S 앱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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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삼성전자와 갤럭시 A·S 앱 공동 개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0.10.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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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통해 정부에 정책제안을 할 수 있는 국민신문고내 국민제안과 110콜센터의 문자상담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국민권익위원회(ACRC)는 갤럭시 A, S 스마트폰을 사용해 국민제안과 정부민원의 문자상담이 가능하도록 한 앱서비스를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1일부터 민원을 신청하거나 민원·정책Q&A 검색, 110콜센터 전화자동연결 등의 서비스를 개통한 바 있다.

이번 서비스 개통으로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전 중앙행정기관, 246개 지자체, 전국 시도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게 됐으며, 정부민원을 문자로 문의 및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는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만 가능하지만 올해 말부터는 모든 스마트폰 기종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된 국민신문고 앱은 T스토어 내 삼성앱스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11월에는 KT와 LG 앱스토어에서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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