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조직·팀 업무공유·협업 지원
아이네임즈(대표 김태제)는 기업용 솔루션업체 다우기술(대표 김영훈)과 함께 이비즈센터 내 업무관리 서비스인 ‘아이팀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팀오피스는 소규모 조직이나 팀의 업무공유와 협업을 지원하는 인터넷업무관리 서비스로서, 현재 5만 여명의 사용자와 8000 여 개의 중소규모 팀이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전자결재 중심의 전통적인 그룹웨어와 달리 진행중인 모든 업무와 일정을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어 팀장과 팀원, 팀원과 팀원간의 업무 협업과 공유가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수 있다. 또 메일링 게시판과 외부공유 기능을 통해 특정 프로젝트와 업무, 자료를 외부인과 공유할 수 있으며, 온라인 상에서 타부서, 협력사, 고객사 등과의 협업도 가능하다.
아이팀오피스 제품은 올해부터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국어를 지원하는 버전을 출시되면서 국내 다국적 기업, 연구소 등 외국인과 커뮤니케이션이 잦은 기업에서도 호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 모바일 버전으로도 출시돼 스마트폰 등 단말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업무, 일정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오픈 행사로 아이네임즈 사이트에서 아이팀오피스 서비스 신청 시 엔터프라이즈 상품 2개월 무료 이용권과 유료 서비스 신청 시 신청 기간만큼 추가로 이용기간을 연장시켜주는 더블 증정 혜택까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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