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XPS 노트북 신제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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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XPS 노트북 신제품 발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0.10.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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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로 컴퓨팅 환경 자동 최적화

델인터내셔널(대표 이홍구 ww.dell.co.kr 이하 델 코리아)은 2011년형 XPS 노트북 신제품 ‘XPS 15’ ‘XPS 17’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성능뿐 아니라 시각, 청각, 촉각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제품이다. 알루미늄 재질의 외관은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줘 스타일에 민감한 사용자의 요구를 만족시킨다. 고급스러운 실버 색상을 제공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커버 디자인을 제공한다.
 
15형 또는 17형 디스플레이에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어 간단한 문서 작업에서부터 영화감상 및 게임까지 보다 빠르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엔비디아의 옵티머스(Optimus) 기술을 통해 노트북 컴퓨팅 환경을 자동으로 최적화, 사용자가 걱정 없이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도록 배터리 시간을 연장시켜준다. 게임이나 영화 감상시 최대 3GB까지 제공하는 강력한 NVIDIA 그래픽을 통해 화면 속으로 빨려들어갈 것 같은 극사실주의 영상을 끊김 없이 2배로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HDMI 1.4를 제공해 집 안에 있는 가전기기들과도 손쉽게 연결해 풀HD 영상 및 오디오를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외부 출력으로 모니터와 연결해 3DTV 시청도 할 수 있다.

델 XPS 15, 17은 웨이브스의 맥스오디오(MaxxAudio) 기술과 JBL 스피커에서 울리는 사운드를 통해 선명하면서 자연스러운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영화, 게임, 음악, 영상통화를 할 때에도 고품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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