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N(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분야 리더 F5코리아(대표 김인교 www.f5networks.co.kr)는 자사의 WAN 최적화 모듈 제품인 BIG-IP WOM(WAN Optimization Module)의 뛰어난 데이터 전송을 위한 스토리지 가상화 WAN 최적화 성능을 통합시킨 성능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테스트 결과, 데이터센터 간의 데이터 복제 비용을 절감 및 기존 대역폭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인교 F5코리아 지사장은 “데이터센터간 WAN 트래픽 최적화 이슈는 F5의 ADN 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며 “데이터센터 통합과 데이터 급증 등의 트렌드에 따라 기업들은 대역폭 비용을 줄이면서 데이터 복제의 효율성을 최적화 및 최대화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고 말했다.
F5, 넷앱 등에 의해 수행된 이번 테스트에서는 WAN 최적화 서비스 및 스토리지, 가상화 기술을 결합한 성능을 검증했다. 테스트 결과, 통합된 WAN 최적화 서비스는 전송 지연을 현저히 낮춰 주면서 가용성 및 성능, 스토리지 마이그레이션을 구현했다.
또한 HDS는 히다치 유니버셜 스토리지 플랫폼(Universal Storage Platform)과 히다치 AMS(Adaptable Modular Storage), 히다치 트루카피 원격 복제(TrueCopy Remote Replication) 솔루션을 통해 F5의 BIP-IP 장비를 검증했다. WAN 복제와 관련된 성능 및 보안 혜택은 F5의 BIG-IP WOM과 델의 이퀄로직(EqualLogic) PS 시리즈 iSCSI 어레이를 결합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