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 1000만원, 드림 알바,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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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 1000만원, 드림 알바,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0.10.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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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새 5000명 지원해 서버 증설…내달 12일까지 지원·접수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의장 양지연 www.bsakorea.or.kr 이하 BSA)이 진행하는 ‘BSA 드림 알바 선발 프로젝트’가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공모전을 발표한 이래 단 하루 만에 3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일주일 새 5000 명 이상 지원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각종 포털 사이트 및 미디어 등은 물론, 온라인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BSA는 하루 만에 수 차례에 걸친 서버 다운이 발생 500GB의 독립 서버로 교체하게 됐다. 현재 수 만 명에 달하는 방문자를 기록하며, 하루 평균 약 1만 명에 가까운 히트 수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내주부터 시작되는 포털 사이트 광고 등으로 인하여 지원자가 폭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BSA 관계자는 “직업이나 성별 등에 구분 없이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지원을 하고 있다” 며 “지난 주 중간고사를 마친 대학생들의 관심과 지원이 대폭 늘어가고 있어, 내주 예정된 광고 효과 등을 통해 향후 2주 간 더 많은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BSA 드림 알바 프로젝트’는 하루 일당 1000만 원의 파격적인 아르바이트 행사이며, 최종 선발된 1인 또는 1팀은 하루 동안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에 참가하고 일당 1000만 원을 받게 된다.

내달 12일까지 지원/접수가 가능하며, 최종 선발된 사람은 서울 시내의 지정된 10곳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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