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업체…다쏘 솔루션으로 타임 투 마켓 가능
3D 및 PLM 기업 다쏘시스템(http://3dskorea.co.kr)은 미국의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모터스가 PLM 플랫폼 ‘V6 PLM’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테슬라는 협업솔루션인 ENOVIA V6를 구축하면서 V6로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이다. 테슬라는 IP 및 관리 프로세스를 ENOVIA V6 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 하기 위해 다쏘시스템의 파트너인 아이덱스 솔루션(Idex Solution)사와 협력하고 있다.
연내 2단계 사업으로 디지털 매뉴팩처링 솔루션인 델미아(DELMIA)를 도입할 예정이며, 제품 설계 솔루션도 카티아 V6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테슬라는 프리미엄급 전기차를 생산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카티아를 통해 테슬라는 혁신을 위한 보다 공격적인 목표를 성취하고 품질 향상 및 타임 투 마켓(Time-to-market) 이 가능 하게 됐다.
테슬라모터스는 미국에서 개최 되는 다쏘시스템 고객 컨퍼런스 (DSCC2010)의 첫째 날 세션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예정이다. DSCC2010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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