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기술 혁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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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케이드,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기술 혁신 지속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0.10.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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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에 엔드투엔드 16Gbps FC 제품 공급

브로케이드(www.brocade.com)는 ;16Gbps 성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파이버 채널(FC) ;표준인 ‘FC-PI-5’을 지원하는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기술의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로케이드는 자사의 솔루션이 현재 FC 스위치 및 디렉터 시장의 67.5%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결과, 브로케이드의 표준 준수가 곧 업계의 표준과도 같은 큰 영향을 미치게 됐다고 설명, 16Gbps FC는 증가하는 데이터센터 규모와 스토리지를 지원하기 위한 중요 기술이자 검증된 성능, 신뢰성과 단순성을 기반으로 하는 가상화된 업무들을 확장시키기 위한 필수 요소라고 설명했다.

16Gbps FC에 대한 브로케이드의 기술력은 업계의 가장 완전한 FC 제품군으로 평가 받고 있는 브로케이드DCX 백본(Backbone) 제품군을 포함한 SAN 디렉터, 스위치 그리고 호스트 버스 어댑터(HBA)를 통해 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1Gbps에서 2Gbps, 4Gbps를 거쳐 8Gbps에서 현재의 16Gbps 기술에 이르기까지 FC 산업을 선도해 왔다.

브로케이드는 현재 INCITS TC T11 위원회에서 의장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표준 기반의 기술을 지원하는데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실제로 새로운 16Gbps FC 표준 출시와 함께 기업들로 하여금 기존 인프라 투자에 대한 보호 제공과 동시에 막대하게 늘어가는 관련 업무의 증가와 개인 스토리지 클라우드의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가상화를 가능하게 하는 미래형의 경쟁력 높은 데이터센터로의 효과적인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브로케이드는 내년 상반기에 업계 최초의 엔드투엔드 16Gbps FC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계획이며, 데이터 집중적인 애플리케이션 관리에 대한 최고 수준의 단순성을 제공하고, 기존 SAN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투자 보호와 ;동시에 업계의 검증을 받은 ‘파이브 나인스(five nines)’를 통해 중단 없는 네트워킹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그 잉그래함(Doug Ingraham) 브로케이드 데이터센터제품 부사장은 “브로케이드의 가장 큰 유산은 데이터센터 네트워킹”이라며 “전통적인 솔루션은 물론 변화하고 있는 네트워킹 솔루션에서도 리더십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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