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개인·소호 NAS 시장 강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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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개인·소호 NAS 시장 강력 공략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0.09.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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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증가로 개인 NAS 시장 성장 전망

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 www.buffalotech.co.kr)는 인터넷 접속이 쉬워진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증가를 등에 업고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현재까지 약 300만 여대 이상의 스마트폰이 보급된 국내시장은 올해 연말까지 약 500만대~600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관련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률의 폭발적인 증가로 국내 네트워크 스토리지 시장에도 훈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과 접속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의 사무실이나 자택에 있는 네트워크 스토리지(NAS)에 손쉽게 접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스마트폰 열풍은 유무선 공유기 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와이파이 기능을 통해 통신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무선인터넷을 즐기는 사람들의 수가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현재 버팔로는 개인 및 소호시장에 적합한 링크스테이션 라이브(LinkStation Live), 링크스테이션 미니(LinkStation Mini), 링크스테이션 프로 듀오(LinkStation Pro Duo) 링크스테이션 쿼드(LinkStation Quad), 테라스테이션 프로lll(TeraStation Prolll) 시리즈 등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컨슈머 네트워크 제품군을 국내시장을 비롯해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버팔로 NAS제품군은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세계 어느 곳에나 자신의 사무실이나 자택에 네트워크 스토리지(NAS)에 손쉽게 접속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중한 자료의 백업에도 우수한 전송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버팔로 NAS제품군은 PC연동 자동전원기능을 탑재시켜 에너지 절약해 주며 USB프린터 서버, 내장 FTP 서버 기능 등이 탑재됐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프린터와 연결함으로써 네트워크 프린터로 사용이 가능하고, 웹하드를 대신해 고속으로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해 졌다.

이나바 사토시 버팔로 해외사업 총괄담당 이사는 “무선 인터넷 접속이 쉬워진 스마트폰의 확산에 따라 국내 NAS시장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NAS 라인업을 자랑하고 버팔로는 안정적이고 전송속도가 우수한 NAS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기대해 부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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