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스모스, 소형 태블릿 PC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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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스모스, 소형 태블릿 PC 공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0.09.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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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CES서 공식 런칭…스마트TV 셋톱으로도 사용

스마트폰 열풍에 이어 태블릿 PC 열풍이 시작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아이패드가 연내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이 미국 출시 이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업무용 스마트폰 전문기업 RIM은 ‘블랙패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국내 디지털 기기 전문기업 오코스모스는 인텔과 공동 개발한 소형 PC ‘OCS1’에 이어 소형 태블릿 PC(TC) ‘OCS9’를 소개했다.

OCS9은 내년 초 국제가전전시회(CEC)에서 공식 소개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9인치 터치스크린, 오크트레일 CPU, 윈도우7 OS를 사용해 PC급 온라인게임을 즐길 수 있다.

도킹스테이션이 제공되며, TV와 연결될 경우 오픈인터넷TV(스마트TV)의 하이앤드 셋톱으로 사용할 수 있다. TV와 가정생활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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