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토털 네트워킹 솔루션 공급기업 브로케이드(www.brocade.com)는 아태지역 마케팅을 위해 새로운 임원을 추가 영입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부임한 우니크리쉬넌(Unnikrishnan) 이사는 브로케이드 전략 마케팅 부사장인 엘라인 청(Elaine Cheung)과 함께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활동하게 된다. 우니크리쉬넌 이사는 아태지역 내 이더넷 시장에서의 브로케이드의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세일즈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책임지게 되며, 무엇보다 최근 발표한 ‘브로케이드 원(One)’ 전략을 토대로 아태지역 시장에서의 네트워크 아키텍처 및 통합 전략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신임 마케팅 이사 채용을 통해 브로케이드는 토털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브로케이드의 지속적인 전략 발표에 이어 이번 신임 이사의 영입으로 브로케이드가 아태지역에서의 세일즈 전략 및 활동을 한층 강화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뎁 두타(Deb Dutta) 브로케이드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우니 이사는 24개 이상의 주요 국가들을 배경으로 다양한 경력을 쌓아온 업계 전문가로, 이미 사업적 성과는 물론 기업들의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는데 가시적으로 일조해 온 기업 내 공신으로서 공증된 인물이다”며 “브로케이드의 아태지역 전반에 걸친 마케팅 활동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이번 신규 임원 영입은 브로케이드가 아태지역에서 보다 고객중심으로 비즈니스를 수행하기 위한 고객들과의 약속을 반영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니 이사는 브로케이드 입사 전 썬에서 동부유럽 및 라틴아메리카 그리고 신흥 지역 시장에서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담당하며 아태지역의 마케팅 총괄 이사로 근무하며, 고객 유치 및 매출증대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