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 학습용 태블릿 ‘버디’ 예약 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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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테이션, 학습용 태블릿 ‘버디’ 예약 판매 실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0.09.1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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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컨버전스 전문 기업 아이스테이션(대표 채종원 www.i-station.co.kr)은 학습용 태블릿 ‘버디’의 발매를 앞두고 이 달 30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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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는 아이스테이션에서 첫 선을 보이는 안드로이드 OS 기반 학습용 태블릿으로 EBS 콘텐츠다이렉트 다운로드 서비스, YBM 시사 전자사전 4종 기본 탑재 등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만을 넣은 제품이다.

5인치 고해상도의 TFT-LCD 화면을 탑재한 버디는 세밀한 터치 조작이 가능한 감압식 방식의 터치스크린을 채택했으며, 풀HD급의 동영상 플레이가 가능하고 무선 랜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두께는 13.5mm에 불과해 이동시간 중 틈틈이 학습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휴대하기 편리하다.

아이스테이션은 예약판매 이벤트를 통해 제품 구매 후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8G의 추가 메모리카드를 포함해 가죽 파우치, 추가 이어폰과 UBS 케이블, 책갈피와 포스트 잇 등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아이스테이션 고객들은1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동열 아이스테이션 전략마케팅부문장은 “학습용 태블릿 버디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만을 넣은 제품으로, 개방형 OS를 채택해 기존 PMP에서 확장된 개념의 학습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이라며 “버디출시를 기점으로 연말까지 3D 태블릿 등의 전략제품 3종을 출시하며 태블릿 라인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아이스테이션은 홈페이지(www.i-station.co.kr)를 통해 아카데미, 와이파이 32G 제품의 예약판매를 받고 있으며 가격은 각각 39만9000원, 42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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