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CPU+GPU’로 보급형 기기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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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CPU+GPU’로 보급형 기기 시장 공략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0.09.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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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APU ‘자카테’, 듀얼코어 방식 18W TDP

AMD(www.amd.com)는 퓨전 APU(코드명 자카테 Zacate)의 시연을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현지시각)에서 개최한다.

자카테는 사용자의 PC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CPU와 외장 그래픽 카드 성능의 GPU를 하나의 칩으로 통합한 새로운 듀얼코어 방식의 18W(와트) TDP 프로세서다. 보급형 노트북 및 데스크톱 시장을 공략할 자카테 기반 플랫폼을 통해 최고급 사양 PC의 전유물로 자리잡았던 화려한 디지털 컴퓨팅 경험이 보급형 제품으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자카테 시연에서 AMD는 풀 HD 스트리밍 온라인 비디오 재생으로 프로세서 부하가 많은 멀티미디어 작업을 원활하게 구동하는 자카테 기반 플랫폼의 우수한 유연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자카테 기반 플랫폼의 다이렉트X 11 지원 성능을 시연해 고품질 이미지로 즐기는 생생한 온라인 게임을 보여준다.

한층 빨라진 인터넷 브라우징을 입증하기 위해 미래의 GPU 구동 웹 브라우징이 자카테 APU 기반 플랫폼을 통해 어떻게 지원되며, 이들 플랫폼이 기존의 AMD 및 인텔 프로세서 기반 노트북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 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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