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우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17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IT 전문 매체로서 후발 매체들의 본보기가 되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지난 17년간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온 네트워크타임즈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비용 절감이 중요한 이때, IT 기업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뿐 아니라 냉철한 평가와 날카로운 비판일 것입니다. 기업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매체는 기업 비즈니스에 든든한 조력자가 됩니다.
든든한 조력자 같은 네트워크타임즈가 늘 지금처럼 업계의 중심에서, IT 산업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아카마이를 비롯한 크고 작은 수 많은 IT 기업들의 등대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년, 30년이 지나도 그 가치와 혜안이 변함없이 제공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아카마이와 네트워크타임즈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시장의 바른 성장을 위한 솔루션 가치전달자로써 좋은 협력자가 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기념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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