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철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17주년과 더불어 데이터넷의 창간 12주년을 축하합니다.
지난 십 수년간 네트워크타임즈를 통해 IT업계 전 분야의 다양한 첨단 기술과 국내 및 해외 IT 시장의 변화와 흐름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업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써, 개인적으로는 열혈 독자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IT 전문 월간지의 역할을 훌륭히 해낸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특히 국산 중소SW 기업에게는 불모지와 다름없었던 국내 IT 시장에서도 네트워크타임즈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분석을 통해 중소SW 기업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을 보여 주었으며, 중소SW 기업의 발전적인 성장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국내 IT 시장 발전에 기여한 것 이상으로 SW산업과 기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국내 IT 전문지의 귀감이 되고 있는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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