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블럭스 ‘유-블럭스 6’, 서울통신기술 내비게이션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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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 ‘유-블럭스 6’, 서울통신기술 내비게이션 탑재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0.09.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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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블럭스(대표 지현진)는 GPS 수신기 ‘유-블럭스(U-BLOX) 6’가 서울통신기술이 출시한 최신 내비게이션인 ‘엠피(MPEON)온 라이브 3D’에 탑재됐다고 밝혔다. 엠피온 라이브 3D는 유블럭스의 UBX-G6010 단일칩 GPS 수신기와 DMB 네트워크를 통해서 서비스되는 어시스트나우 온라인(AssistNow Online) 보조 데이터를 이용해 GPS 신호 수신이 원활하지 못한 곳에서도 매우 신속하게 3D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울통신기술의 이국희 상무 겸 CTO는 “유블럭스의 첨단 GPS 기술을 채택함으로써 가장 정확한 위치확인 기능은 물론 하이패스 기능 및 풍부한 멀티미디어 기능까지 갖춘 최첨단 내비게이션을 설계하게 됐다”면서 “엠피온 라이브 3D는 목적지로 길 안내를 해줄 뿐만 아니라 운전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고 덧붙였다.

유블럭스의 지현진 한국지사장은 “서울통신기술에서 본사의 최신 GPS 기술인 u-blox 6를 제품에 성공적으로 탑재하고 전세계 어디에서나 가능한 GPS 가속 서비스인 어시스트나우의 혜택을 활용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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