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스틸헤드 모바일 3.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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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스틸헤드 모바일 3.1’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0.09.08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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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기술·플랫폼에 WAN 최적화 제공

리버베드코리아(대표 ;김재욱 www.riverbed.com/kr)는 이동 근무자를 위한 WAN 최적화 솔루션인 스틸헤드 모바일 3.1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 스틸헤드 모바일 3.1은 사용자의 생산성을 보장하면서 최신 기술을 기업 환경에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성능이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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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기업 및 정부기관에서는 시트릭스 버추얼 데스크톱에 대한 성능 최적화뿐 아니라 이동 근무자를 위한 MS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및 프로토콜 성능도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업계 최초로 애플 맥 랩톱을 사용하는 이동 근무자들에게도 모바일 WAN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시트릭스 버추얼 데스크톱 성능 최적화
대역폭 제약과 지연 문제로 인해 WAN 구간에서 시트릭스 버추얼 데스크톱 사용시 성능 문제가 발생, 이는 사용자의 생산성에도 영향을 끼친다. 그러나 스틸헤드 모바일 3.1은 이동 근무자들에게 시트릭스 성능 개선 기능 제공을 통해 ;구성을 단순화해 ;시트릭스 구축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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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속도와 단순한 구성이 결합돼 ;성능에 대한 우려 없이 WAN 구간에서 버추얼 데스크톱의 모든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리버베드는 이러한 스틸헤드 모바일의 ;기능 향상을 통해 데이터센터에서 지점 사무소, 원격지 및 소규모 기업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시트릭스 트래픽를 가속화 할 수 있는 완벽한 WAN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또한 이번 신규 버전을 도입함으로써 이미 리버베드 WAN 최적화 성능을 활용하고 있는 본사 및 지점 사무소 직원들처럼 이동 근무자들도 시트릭스 젠앱(Citrix XenApp)에 대한 동일한 가속화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다. 그 결과 더욱 빠르고 풍부한 사용자 경험 보장뿐 아니라 비압축 데스크톱 트래픽 대비 50~80%까지 대역폭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애플 맥 사용자 위한 WAN 최적화 제공
리버베드는 스틸헤드 모바일 3.1을 통해 업계 최초로 애플 맥 데스크톱과 랩톱 사용자들에게 모바일 WAN 최적화 솔루션도 ;제공하게 됐다. 스틸헤드 모바일 맥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는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와 버추얼 스틸헤드를 구동하는 강력한 리버베드 최적화 시스템(RiOS)을 기반으로 한다.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애플 맥을 사용하는 이동 근무자들은 향상된 접근성 및 성능 개선을 경험할 수 있다. 모바일 맥 사용자들은 대부분 맥과 PC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기 원하는데, 스틸헤드 모바일 3.1은 기반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어떠한 애플리케이션이라도 가속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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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틸헤드 모바일 맥 클라이언트는 VM웨어 퓨젼에서 구동되는 윈도우 애플리케이션들을 최적화하는 유일한 모바일 WAN 최적화 솔루션으로, 하나의 클라이언트 라이선스로 윈도우와 맥 운영 시스템 모두의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할 수 있다.

원격지 사용자 위한 MS 애플리케이션 가속화
스틸헤드 모바일 3.1은 익스체인지 2010에 대해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모두에 대한 최적화를 공식 지원하는 최초의 모바일 WAN 최적화 솔루션이다. 원격지 근무자들은 최대 97%의 데이터 감소 및 최대 30배의 성능 가속이 가능, ;관리자들은 성능에 대한 우려 없이 익스체인지 환경을 자유로이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

뿐만 아니라 ;익스체인지 2007과 2010 출시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암호화를 기본으로 제공, 이 때문에 관리자들은 보안과 성능 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 지 고민해야 했다. 하지만 스틸헤드 모바일 3.1은 이동 근무자를 위한 암호화 MAPI를 최적화해 응답시간을 45배까지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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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는 이메일 암호화를 사용하는 지점 환경 및 이동 근무자들에게 항상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하며, 보안에 대한 걱정 없이 클라이언트와 호스트 서버간 커뮤니케이션을 최적화해 주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더불어 스틸헤드 모바일 3.1은 쉐어포인트를 위한 기존 웹 애플리케이션 최적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문서 체크인과 체크아웃 시간을 최대 30배까지 개선한다. 쉐어포인트에 대한 이러한 추가적인 최적화를 통해 지연이 줄고 응답시간은 최대 30%까지 향상되며, 사용자들은 쉐어포인트 포털을 사용할 때 WAN 구간에서도 LAN 환경에서와 같은 속도를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암호화 및 비암호화 익스체인지 온라인 및 쉐어포인트 온라인 환경 등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BPOS-D) 서비스를 최적화한다.

김재욱 리버베드코리아 지사장은 “스틸헤드 모바일 3.1은 버추얼 데스크톱, 애플 맥, 마이크로소프트 애플리케이션 등 기업에서 최근 도입이 늘고 있는 신기술 및 플랫폼에 대한 WAN 최적화를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사용자의 위치에 상관없이 업무상 중요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의 접근 및 사용에 있어 성능 문제를 극복하고 직원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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