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IT소식과 심층 정보를 전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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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IT소식과 심층 정보를 전달하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0.09.0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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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창규

월간 NETWORKS TIMES의 창간 17주년과 IT포털 데이터넷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NETWORKS TIMES가 창간된 1993년, 우리나라의 IT산업은 지금과 비교하면 불모지라 표현해도 무방할 정도로 매우 열악했습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IT전문지를 주저 없이 창간할 수 있었던 것은 미래 IT산업 성장에 대한 간절한 기대와 바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지 싶습니다. 이어 1998년 데이터넷 창간을 통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서도 깊이 있는 IT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NETWORKS TIMES와 데이터넷은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앞선 정보와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오늘날 ‘IT강국’이라는 대한민국의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기까지 NETWORKS TIMES와 데이터넷은 전체 IT산업의 수준을 한 층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했으며, 이점에 대해서 산업 종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심층적인 기사와 해설을 통해 IT종사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신뢰받는 언론이 되어 주길 기대합니다. 또한 늘 열린 감각으로 다양한 IT소식과 심층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가 되어 주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NETWORKS TIMES 창간 17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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