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문지 역량을 거침없이 펼쳐 나가길”
상태바
“IT전문지 역량을 거침없이 펼쳐 나가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0.09.0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용호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17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급속하게 변화하는 IT산업 트렌드 속에서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은 시장과 기술 그리고 기업과 사람에 대하여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신선하고 신뢰할만한 기사들로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발전해 온 IT전문매체였습니다.

업계에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도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의 기사에 담긴 심도있는 비평과 집중적인 분석 그리고 객관적 시선은 기업이 빠르게 돌아가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스마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차별된 통찰력을 제공해 주었고 현재의 흐름을 파악하고 미래를 조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자칫 건조하게 흘러갈 수 있는 IT환경에서 기업과 사람에 대한 인터뷰와 소식들을 통해 IT산업에서의 성공 사례와 전략 뒤에 사람을 볼 수 있는 훈훈한 기회를 통해 각자가 속한 산업뿐 아니라 전반적인 IT산업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해왔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쌓아온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의 산업과 기술에 대한 깊이와 날카로움 그리고 기업과 사람에 대한 따뜻한 포용력을 변함없이 유지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IT산업과 기업의 가까운 동반자이자 탁월한 IT전문지로써의 역량을 더욱 거침없이 펼쳐 나가길 기원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