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박치만 www.lenovo.com/kr)는 7일 ‘인텔 코어 i3-370M’ 및 ‘인텔 코어 i5-460M’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 라인업은 이러닝(e-learning), 문서 작성, 동영상 제작, 3D 렌더링 등의 작업 전반에 걸친 처리 속도를 향상시켜 보다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디어패드 Y560의 최신 버전인 ‘아이디어패드Y560a’ 노트북은 인텔 코어 i5-460M 프로세서가 탑재된다. 래피드드라이브(RapidDrive) 기술과 32GB SSD(Solid-state Disk), 500GB HDD (7200rpm)가 결합된 아이디어패드 Y560a는 부팅 시간을 단축시키며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한층 더 원활하게 구동해준다.
래피드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된 아이디어패드 Y시리즈는 다른 제품에 비해 60% 단축된 부팅 시간과 두 배 더 빨라진 애플리케이션 실행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들은 ATI 그래픽 카드, JBL 스피커, 돌비 홈 시어터(Dolby Home TheaterTM), 블루레이 콤보(Blu-ray Combo) 드라이브를 통해 강화된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다.
1.99Kg의 무게에 날렵한 디자인의 아이디어패드 Z360노트북은 인텔 코어 i3-370M 나 i5-460M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로 출시된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뛰어난 성능을 구현한 아이디어패드 Z360은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디스플레이 카드(1GB)의 탑재로 HDMI 재생은 물론 대부분의 3D 게임을 지원해 가격 대비 강력한 성능을 갖춘 이상적인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아이디어패드 Z360은 특히 엔비디아의 옵티머스(Optimus) 기술을 통해, 별도의 조작 없이 자동으로 사용자들이 전력 관리와 놀라운 그래픽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최근 시판된 '서머 퍼플(Summer Purple) 색상에 이어 '쿨 블랙(Cool Black)'을 출시해 깔끔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을 찾는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노버 G460 노트북 역시 최신 인텔 코어 i5-460M 프로세서를 탑재해 적절한 가격에 우수한 성능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이다. 날렵한 외관의 레노버 G460는 인텔의 터보부스트(Turbo Boost) 기술이 적용된 최신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8GB DDR3 메모리 및 500GB HDD 등을 탑재해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컴퓨팅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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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패드 Y560a와 아이디어패드 Z360, 레노버 G460는 각각 124만9000원, 14만9000원, 89만9000원 (부가세 포함) 부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