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N(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분야 글로벌 리더 F5네트웍스(www.f5networks.com)는 美 포춘(FORTUNE)지가 선정한 ‘2010년 초고속 성장 100대 기업(100 Fastest-Growing Companies)’에서 64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F5는 관련 업계에서 유일하게 100대 기업에 선정됐으며, 세계 유수의 IT기업들 중에는 17위에 선정됐다. ;
김인교 F5코리아 지사장은 “F5가 권위 있는 포춘지의 ‘초고속 성장 기업’ 조사에서 64위로 선정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F5가 경기 불황에도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자사의 솔루션이 제공하는 전략적 가치 때문이다. 이는 고객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온라인 비즈니스 기회 확대, 비용 절감 등을 통해 높은 경쟁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춘지의 100대 초고속 성장 기업 심사기준은 미국 주요 증권거래소 상장여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분기별 보고서, 최소 시가 총액 2억5000만달러 및 주가 5달러(6월 30일 기준) 이상, 2007년 6월 30일 이후 꾸준한 판매 실적 등이다. 그리고 해당 기업은 4 분기 또는 2010년 4월 30일 이전의 총 매출 및 순이익이 각각 5000만달러와 1000만달러 이상을 달성해야만 한다. 또 3년 이상 또는 2010년 4월 30일 이전의 매출 및 주당 순익이 연간 최소 15%를 성장한 기록을 공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