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종헌
IT업계와 생사고락을 같이 하는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17주년 및 데이타넷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IT 산업의 불모지와도 다름없었던 1990년대 첫 창간 이후 지금까지 국내외 IT 언론 시장의 척박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정평 있는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계신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하셨기에 더욱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은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타넷이 산업이 필요로 하는 기사, 산업에 도움이 되는 기사,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언론사로써 이 시대적인 요청에 맞춰 발 빠르게 변화했기에 가능했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대표이사로부터 모든 임직원이 보여주셨던 IT업계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열정이, 지금까지 꾸준히 독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국내외 IT업계담당자들이 가장 먼저 찾고, 믿을 수 있는 IT전문 매체로서 성장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이를 위해 IT시장의 중요 트렌드를 더욱 정확히 파악, 그 정보에 가치와 신뢰를 담아 보도하고, IT 분야의 발전을 위해 업계를 리딩하는 매체가 돼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더욱 다양한 내용으로 국내 정보통신산업의 발전과 미래를 제시하는 향도자로서의 역할도 다해줄 것을 요청드립니다.
다시 한 번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17주년 및 데이타넷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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