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0주년, 30주년을 더욱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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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0주년, 30주년을 더욱 기대합니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0.09.0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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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수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17주년과 데이타넷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가 IT 강국으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갖추게 되는 모습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면서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제공하여 온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타넷의 발자취는 대한민국 IT 산업발전의 역사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IT산업은 모바일 플랫폼이 급속히 보급되고,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IT 기업은 그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변화의 요구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처럼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하는 시기에는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장이 요구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야 하는 것이 모든 IT 종사자들의 사명이며, 온라인의 신속성과 월간지의 전문성을 두루 갖춘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타넷이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IT 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며, 알차고 좋은 정보를 제공하여 온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타넷의 노력을 알기에 향후 20주년, 30주년을 더욱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7주년과 1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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