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컴볼트 전 임직원을 대표해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급속한 산업의 흐름과 성장에 힘입어 빠르게 변화하는 IT 시장에서 미디어는 기업경영의 혁신을 이루는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의 올바른 논점과 시각을 제시함으로써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망망대해의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트워크타임즈는 지난 17년간 다른 어떤 산업군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IT 시장에서 시장 전반의 흐름과 동향 및 트렌드 등의 지식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정보전달자’의 역할뿐 아니라 정보를 지식으로 전환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지도자’ 역할도 수행해 왔습니다.
이에 컴볼트코리아도 IT시장 동향이나 최신 트렌드 분석 등 IT 전반을 두루 살펴보는데 네트워크타임즈의 심도 있는 분석과 정확한 기사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에도 네트워크타임즈의 ‘정보전달자’와 ‘지도자’ 역할이 더욱 강화돼 더 많은 이들로 하여금 두터운 신임을 받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7주년을 축하 드리며, 네트워크타임즈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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