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알차고 탄탄한 IT 언론으로 발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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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알차고 탄탄한 IT 언론으로 발전하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0.09.0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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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창규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17주년과 데이타넷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네트워크타임즈가 첫 선을 보인 1993년은 국내 IT산업이 본격적으로 태동하던 시기로 네트워크타임즈는 창간 이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국내 IT산업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 온 동반자가 돼 왔습니다. 또 온라인 IT 뉴스 포털인 데이터넷으로 보다 신속한 정보 전달에도 힘써 왔습니다.

그동안 네트워크타임즈가 전달해온 빠르고 정확한 정보는 물론 업계 발전을 위한 격려와 조언, 불건전한 관행에 대한 따끔한 질책은 우리나라 IT 산업이 세계 초일류로 발전하는데 기여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또 IT 산업 유관기관 종사자로서 네트워크타임즈/데이터넷의 기여와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IT산업은 커다란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플랫폼 등의 등장은 기존 IT의 패러다임을 바꿀 새로운 물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격변의 시기에 데이터넷의 신속하면서도 정확한 기사, IT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네트워크타임즈의 심층 분석기사는 대한민국 IT가 새로운 변화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국내 IT산업의 중심에서 차별화된 뉴스 콘텐츠를 생산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IT 전문 정론지로서 자리매김한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17주년과 데이타넷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거듭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성과와 결실을 기반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알차고 탄탄한 대한민국 대표 IT 언론매체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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