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고객 ‘게스’, BI 구축사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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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고객 ‘게스’, BI 구축사례 수상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0.08.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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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운영 사업팀 정보 대시보드 성공적으로 공유”

BI 솔루션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www.microstrategy.co.kr)는 의류 브랜드 ‘게스’가 데이터 웨어하우징 인스티튜트(TDWI)가 주최한 ‘2010 베스트 구축사례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게스는 전세계적으로 운영하는 사업팀에 정보 대시보드를 성공적으로 공유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대시보드 및 스코어카드 부문'에서 어워드를 수상했다. ;

게스가 사용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기반의 대시보드는 회사 내 기존 사용자를 비롯해 새로운 BI 사용자들에게 비즈니스상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BI가 실제적으로 어떻게 의사결정을 지원하는지 증명한 사례가 됐다.

대시보드는 게스 직원들, 특히 한 아이템이 고객들에게 어떤 반응을 일으키고 비슷한 아이템과 비교해 어떤 성과를 내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분석 정보를 제공했다.

사용자들은 ‘슈퍼스타’라고 불리는 이 대시보드를 통해 각각 다른 카테고리에서 10개의 베스트셀러를 각각 비교하고, 영업 라이프사이클 기준으로 제품을 추적하며, 제품의 차별화된 특징별 또는 다양한 색상별로 성과를 측정할 수 있었다.

게스의 CIO인 마이클 렐리츠(Michael Relich)는 “게스는 시기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우위를 점하는데 BI를 최대한 활용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대시보드는 사용자편의성이 뛰어나고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며 매우 매력적이다. 게스의 다양한 사용자들은 블랙베리 스마트폰 상에서 스타일리시한 대시보드에 접속해 중요한 통찰력을 얻음으로써 현장 어디에서나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산주 반살 (Sanju Bansal)은 “게스의 이번 수상과 더불어 BI를 혁신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다는 점이 매우 기쁘다”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게스 직원들이 영업 라이프사이클 기준으로 패션 제품을 트래킹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영업 성장을 도모할 수 있었다는 점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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