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거스, 프리미엄 제품라인 ‘휴스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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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거스, 프리미엄 제품라인 ‘휴스 컬렉션’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0.07.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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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거스(대표 이혁준 www.targus.com/kr)가 타거스 노트북 케이스 프리미엄 제품 라인인 ‘휴스 컬렉션(Hughes Collection)’을 국내에 출시한다.

타거스의 휴스 컬렉션은 안목 있는 직장인들을 위한 최고급 재질의 클래식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 라인으로, 서류가방형 탑로드 케이스, 메신저 백, 토트백, 여행용 롤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에 가죽 포인트 장식이 덧대어져 고품격 이미지를 더한다.

휴스 컬렉션의 전 제품은 물기와 얼룩에 강한 방수 처리된 나일론 재질을 사용해 내구성이 좋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노트북 수납 공간은 충격 흡수, 충격 감소, 스크래치 방지의 3중 안전 시스템이 적용되어 완벽하게 노트북을 보호해준다.

타거스 휴스 토트백은 전형적인 노트북 케이스 디자인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가방 대신 사용할 수 있도록 토트백 형태로 제작된 아이템으로, 최대 15인치의 노트북 수납이 가능하다. 토트백 내부는 레드 컬러의 마이크로 스웨이드로 처리되어 노트북 긁힘 방지는 물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시켜 주며, 넓은 수납 공간은 일상 업무용은 물론 출장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일명 ‘CEO 가방’이라 불리는 타거스 휴스 탑로드 케이스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에 정장 패션과 잘 어울리는 케이스로, 고급스럽고 프리미엄한 휴스 라인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린 아이템 중 하나다. 최대 15.6인치 와이드 스크린 노트북 수납이 가능하고, 노트북 외에 다양한 소지품 및 서류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워크스페이스와 넓은 수납 공간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타거스 휴스 메신저 백은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의 쿠션 처리된 어깨 끈이 달린 옆으로 메는 스타일의 노트북 가방으로, 캐주얼한 세미 정장 패션을 선호하는 직장인에게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최대 15.6인치 와이드 스크린 노트북 수납이 가능하고, 역시 최고급 재질을 사용해 내구성이 좋고, 물기와 얼룩에 강하다.

타거스 휴스 롤러는 짐 가방의 이동과 충돌이 많은 여행이나 출장 시, 3중 안전 시스템이 적용된 뛰어난 충격 흡수 및 보호 기능으로 외부 충격으로부터 노트북 등 귀중품을 완벽하게 보호해주는 롤러 타입 아이템이다. 최대 15.6인치 와이드 스크린 노트북을 보관할 수 있으며, 내부 안감은 노트북의 흠집 막기 위해 마이크로 스웨이드 재질로 돼 있다.

이혁준 한국타거스 총괄이사는 “타거스는 노트북이 대중화되면서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주목해 지난 18개월 동안 소비자 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통해 휴스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휴스 컬렉션은 절제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최초의 라인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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